청주해오름마을에 산타클로스 대신 서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서
공예치료 프로그램을 선물 ( 후원 ) 해주셨습니다 .
선물은 바로 케이크 만들기와 석고방향제 만들기였습니다 .
아이들이 좋아하는 케이크를 만드니 눈이 초롱초롱 빛이 나고 ,
얼굴에 생크림을 묻히기도 하고 ,
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.
어머니와 아이가 함께 만드니 모자의 정이 몽글몽글 샘 솟아나는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.
석고방향제는 어머니께서 계량해주시고 아이 들이 석고를 휘휘 젓고 함께 색깔을 만들며
언제쯤 굳는지 , 모양이 이쁘게 나올지
궁금함에 콕콕 찔러도 보는 아이들 ...
어머니와 아이의 합심하여 만든 작품에서 달콤한 향이 올라왔습니다 .
12 월 23 일에 케이크 만든 가족은 12 월 29 일에 석고방향제를 만들고 ,
12 월 23 일날 석고방향제를 만든 가족은 12 월 29 일에 석고방향제를 만들었습니다 .